[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4강전(1국)] 구리,한·중 통합천원 등극
수정 2007-08-31 00:00
입력 2007-08-31 00:00
흑 백홍석 5단 백 박승화 초단
이 바둑에서 승부의 분수령이 된 것은 좌변의 전투였다. 국후 백홍석 5단이 지적한 대로 <참고도1> 백1로 하변을 지킨 수가 국면의 주도권을 흑에 넘겨준 완착이었다. 흑이 2로 붙여 활용을 한 뒤 4로 강하게 모자를 씌우니 이후 백의 행마가 어려워졌다.
따라서 백으로서는 <참고도2> 백1로 중앙을 뛰어 두는 것이 대세의 요처였다. 그래도 흑은 2로 달아나는 정도인데 백3,5로 하변을 지키면서 공격에 나서면 백도 충분히 해볼 만한 국면이었다.
이로써 백홍석 5단은 박승화 초단의 돌풍을 잠재우며 결승에 선착했다.179수 끝, 흑 불계승
(제한시간 각 10분, 초읽기 40초 3회, 덤 6집반)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2007-08-3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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