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는 패션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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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수정 2007-06-16 00:00
입력 2007-06-16 00:00
여행용 트렁크가 화려해지고 있다. 트렁크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존의 검정색 일변도에서 벗어나 알록달록하거나 디자인이 가미된 제품들이 인기다.

15일 신세계몰에 따르면 올해 1∼5월 여행용 트렁크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많아진 3190개(20인치 기내용 사이즈 기준)로 집계됐다.

신세계몰에서는 팀버랜드 UPR55모델은 36만원, 천연가죽과 원색의 컬러로 만든 타임워커 제품은 15만원, 오뚜기 모양의 디자인과 커다란 꽃 이미지가 원색과 함께 묘한 분위기를 내는 크루저의 레드멈 여행가방은 5만 9000원이다.

엠플에서는 ‘여행가방 패션시대, 미리미리 준비하자.’ 기획전을 열고 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훈민정음 25인치 트렁크’는 4만 9900원, 유럽 복고 스타일의 헤베스런던 17인치+22인치 여행가방세트는 8만 7000원,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하드케이스 트렁크는 8만 8900원, 바비인형이나 헬로키티 등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트렁크 제품은 4만 8000원이다.

아이를 태울 수 있는 승용 트렁크인 ‘트렁키’는 인기 만점의 아이디어 제품. 아이가 혼자 타고 놀거나 어른이 끌어줄 수 있다. 가격은 3만 9800원.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7-06-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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