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영화볼까]
수정 2007-04-28 00:00
입력 2007-04-28 00:00
날아라 허동구
감독 박규태
주연 정진영·최우혁
지능이 떨어지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동구. 그런 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아버지 진규. 이 부자의 친구 준태와 상철. 이들이 나누는 사랑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영화의 분위기를 ‘업’시키는 권오중(야구부 코치)의 활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숨
감독 김기덕
주연 장첸·지아·하정우
남편의 외도에 괴로워하던 연은 자살을 시도하다가 목소리를 잃은 사형수를 찾아가 사계절을 선물한다.‘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비슷한 설정이나, 너무도 다른 분위기이다.
더블타겟
감독 안톤 후쿠아
주연 마크 월버그·대니 글로버
대통령 암살을 막으러 갔다가 누명을 쓰게 된 전직 특수부대 출신 스나이퍼 스웨거가 정부를 상대로 나홀로 전쟁을 벌인다. 허술한 이야기, 액션 하나로만 만족하기에는 글쎄….
선샤인
감독 대니 보일
주연 로즈 번·클리프 커티스·길리언 머피
우주선 ‘이카루스 2호’의 임무는 얼어붙은 지구를 녹이기 위해 식어가는 태양을 살리는 것.
태양에 가까이 갈수록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하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오카다 준이치·미야자와 리에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찾아 도쿄로 온 사무라이 집안의 장남 소자. 그의 진짜보다 더 기막힌 복수극.“벚꽃이 지는 이유는 내년에 필 줄 알기 때문이다.” 열심히 사는 것, 그것이 복수!
2007-04-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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