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캄보디아의 간디’ 고사난다 큰스님 선종
수정 2007-03-16 00:00
입력 2007-03-16 00:00
캄보디아의 불교진흥을 위해 평생을 바친 고사난다 스님은 사망 원인과 나이조차 분명치 않은 채 선종했다고 크리스티나 트린체로 병원 대변인이 밝혔다. 캄보디아 종교부의 초른렘 차관은 “그는 행복과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다.”고 추모했다.
고사난다 스님은 종교인과 지식인에 대한 크메르루주의 학살이 자행되던 1975∼1979년 망명 생활을 했고 1979년 베트남에 의해 크메르루주가 물러나고 새 정권이 들어서자 폐허가 된 캄보디아의 불교를 일으켜 세웠다.
하노이 연합뉴스
2007-03-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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