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벌거벗고 술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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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7-03-07 00:00
입력 2007-03-07 00:00

요정(料亭)서 곤드레 판(版)「에덴동산(東山)」

지난 6월30일 밤 전남 광주시 K동 모요정에서는 발가벗은 남녀 6명이 둘러앉아 술을 마셔 이웃집에서 때아닌 구경거리를 만났다.

「팬티」조차 벗어 팽개치고 완전 나체가 된 이들은 처음에는 점잖게 옷을 입고 술을 마셨는데-.

술이 오르는 것과 같은 속도로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해서 급기야는 이왕 마실바에는「에덴」동산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마셔보자고 합의, 활활 벗어 젖혔다는 것.

이 기상천외의 광경을 구경하던 이웃집 사람들,

『세상엔 참 여러가지가 있어…』

[선데이서울 70년 7월 12일호 제3권 28호 통권 제 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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