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1회전] 공격대상이 사라졌다
수정 2006-12-13 00:00
입력 2006-12-13 00:00
●흑 배준희 초단 ○백 전영규 초단
백102의 붙임. 이 수가 백100으로 붙였을 때부터 노리던 수이다. 상대의 의도가 드러났는데 그에 맞장구를 쳐주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흑103,105로 하변 백 대마를 향해 공격을 강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은 옳았지만 방향이 틀렸다.(참고도2) 흑1,3으로 천천히 공격하는 것이 더 강력했다. 실전은 백106의 건너붙임이 좋아서 112까지 안정하고 나자 흑은 공격 대상이 사라지고 말았다.
유승엽 withbdk@naver.com
2006-12-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