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네] ‘누가 그녀와… ’ 카메오 출연 노홍철
김미경 기자
수정 2006-11-30 00:00
입력 2006-11-30 00:00
지난 5월부터 최근 개편 때까지 SBS 러브FM ‘노홍철의 기쁜 우리 젊은 날’의 DJ를 맡았던 그는 영화에서 ‘…젊은 날’을 진행하는 DJ 노홍철로 등장, 실제 프로그램에서처럼 청취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을 한다.
영화 속 주인공인 수학교사(이혁재 분)가 교생(김사랑 분)을 짝사랑한 나머지 전화를 해 고민을 털어놓자 노홍철은 “무조건 남자답게 밀어붙이세요.”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그의 말대로 추진했다가 망신만 당한 이혁재가 “당신 때문에 잘못됐다.”며 화를 내자 특유의 멍한 표정을 보여 주는데….
짧은 등장이지만 극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은 그의 카메오 출연은 이혁재·하하 등 주연들과의 평소 친분이 작용했다고. 한편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 중인 그는 최근 KBS ‘여걸 식스’에 게스트로 나와 “소속사 사장님(신동엽)이 KBS에 출연하게 해줬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6-11-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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