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배 마스터즈 서바이벌-2006년 하이라이트(11 라운드)] 반집승을 부른 끝내기 맥점
수정 2006-11-27 00:00
입력 2006-11-27 00:00
흑 원성진 7단 백 박정상 9단
실전진행(175∼181) 흑175의 붙임이 멋진 끝내기 맥점이다. 백176으로 나갈 때 흑177로 끊는 수가 연속되는 맥점. 결국 백은 178로 되돌아올 수밖에 없고 흑은 181까지 중앙 백 세력을 지우며 연결해와서 바둑을 반집승부로 만들었다. 이후 치열한 끝내기 공방전 끝에 흑이 행운의 반집승을 거뒀다.
(참고도) 흑1의 붙임에 백2로 반발하는 것은 흑5의 단수로 우중앙 백 대마가 모두 잡히므로 백의 반발은 성립하지 않는다.
279수 끝, 흑 반집승
유승엽 withbdk@naver.com
2006-11-2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