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네] KBS드라마 ‘일단 뛰어’ 주연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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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
수정 2006-11-23 00:00
입력 2006-11-23 00:00

“엉뚱한 경찰, 신고합니다”

“이번에는 밝고 엉뚱한 경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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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김지석
신인 배우 김지석이 23일 시작하는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일단 뛰어’에서 주인공 역을 꿰찼다. 지구대에서 일하는 건들건들한 3∼4년차 경찰 배만수 역이다.SBS 아침드라마 ‘사랑하고 싶다’와 최근 막을 내린 KBS 월화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에 이어 신인답지 않게 세번째 주연급 연기를 펼친다.

이번에는 예전 드라마에서 보여준, 한 여인을 향한 지고지순한 모습이나 모자람 없는 완벽한 남자가 아닌, 넉살 좋고 가끔은 엉뚱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그가 연기하는 배민수는 임기응변에 강하고 자기 자랑도 열심이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아무래도 타고난 경찰인 것 같다고 흐뭇해하지만 근무를 할수록 마음에 들지 않는 게 발견되고, 사소한 일이 심각한 사건으로 커지면서 일이 꼬이는데….

그는 “예전 작품에서는 애절하고 어두운 역할이나 정적이고 이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아직 신인이라서 많이 어둡거나 많이 밝은 역할이 평범한 역할보다 쉬운 것 같다.”면서 “배민수는 제 실제 성격과 비슷하게 밝고 긍정적이라서 자연스럽게 연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6-11-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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