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여성 단속갔다 내 “여보” 삼아
수정 2006-10-15 00:00
입력 2006-10-15 00:00
동료 경관들이 수색작전끝에 발견
K순경은 구정을 전후해서 관내 윤락여성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이던중 갑자기 행방불명, 8일째나 소식이 끊어졌던 것인데 동료 경찰관들이 수색(?)작업을 벌인끝에 창녀집에 행복하게(?) 누워있는 것이 발견됐다는 것.
파면당한 K순경은 『그 놈의 뭣이 유죄…』라고 투덜거리더라는 뒷소식.
[선데이서울 70년 2월 22일호 제3권 8호 통권 제 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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