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α] 무더운 여름밤,더욱 저렴하고 즐겁게 싸고 재밌게 즐기는 골프
수정 2006-07-06 00:00
입력 2006-07-06 00:00
2만 8000원인 자유이용권을 무려 40%할인된 2만 1000원에 살 수 있다. 또한 길어진 야간 개장으로 오는 21일부터는 밤11시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밤이 되면 시원함도 좋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테마파크 특유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각종 건물 등에서 점멸하는 불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분수대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야경은 기본이고 달빛이 비치는 밤, 마법과 동화 속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그리스 신전을 재현한 초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올림푸스 팬터지’는 쇼와 오페라가 결합된 재미난 공연. 공룡이 불을 뿜기도 하고 시원한 물대포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준다.031)320-5000,www.everland.com
2006-07-06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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