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대만서 한류스타 인기 확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6-07-03 00:00
입력 2006-07-03 00:0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탤런트 이다해(22·사진)가 대만 팬들의 열성에 감동했다.
이미지 확대
드라마 마이걸 이다해
드라마 마이걸 이다해
SBS ‘마이걸’의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대만을 방문한 이다해는 공항에서 수십명의 취재진과 플래카드를 든 100여명의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대만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팬미팅에서는 800여명의 팬들이 몰렸고 대만 및 중국 언론의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86세의 거동이 불편한 한 할머니도 팬미팅장을 찾았다. 이다해가 무대 아래로 내려가 할머니의 손을 붙잡고 감사인사와 함께 포옹을 나누자 대만팬들은 함성과 함께 갈채를 보냈다. 이다해는 마지막날까지 대만 홍콩 중국 언론사와 인터뷰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다해가 이동할 때마다 팬들이 택시와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다녔고 호텔 로비에서 잠자는 팬까지 있었다. 대만 야시장을 방문했을 때는 수백여명의 팬들에게 둘러싸여 도로가 마비될 정도였다. 공항에서 귀국길에 오르는 이다해에게 다음에 또 방문해달라며 우는 팬들도 있었다. 대만 GTV의 한 관계자는 “팬들이 이렇게 열성적인 건 처음 봤다”고 감탄했다.

이다해는 이달 말 국빈대우로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현정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