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팔색조’ 박지성도 한몫
이종락 기자
수정 2006-02-15 00:00
입력 2006-02-15 00:00
베를린 EPA 특약
그는 루이스 피구(포르투갈), 루드 반 니스텔루이(네덜란드), 아드리아누(브라질) 등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무대에 오른 박지성은 “한·일 월드컵의 경험을 토대로 독일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우리 팀이 잘 준비한다면 결승전이 열리는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 설 수도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6-02-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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