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 1회전]최후의 패착,흑 135
수정 2005-12-29 00:00
입력 2005-12-29 00:00
●흑 김혜민 3단 ○백 홍성지 4단
김 3단은 이런 식으로 두어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고 흑 135로 한점을 살리고 버틴다. 그러나 이것이 최후의 패착이 됐다. 백 138,140으로 나가 끊는 수가 통렬한 공격이다.169까지 흑은 모두 살렸지만 그동안의 피해가 심각하다.
유승엽 withbdk@naver.com
2005-12-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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