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 1회전]엷음의 한계
수정 2005-12-28 00:00
입력 2005-12-28 00:00
●흑 김혜민 3단 ○백 홍성지 4단
그렇다고 직접 대마 사냥에 나서지도 않는다. 공격할 때는 기분이 좋지만 실패로 돌아가면 그 후유증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백 94부터 좌하귀 흑 대마를 노리는 척하면서 두터움을 계속 확보해 간다.
따라서 흑이 103부터 중앙 대마 수습에 나선 것은 당연하다.
결국 백 118까지 흑 한점을 내줘서는 다시 실리로 부족해졌다. 엷음의 한계이다.
유승엽 withbdk@naver.com
2005-12-2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