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학창시절 그방엔…] 샤워 200시간 기록세운 사나이
수정 2005-07-21 00:00
입력 2005-07-21 00:00
서독 코리른에 사는 37살난 클레멘스 퀴테르라는 사나이는 이미 120시간 목욕탕 욕조속에 머무른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고, 큰 조개 35인분을 먹어 치워 조개 먹기 세계선수권자이기도. 뮈테르는 시장에서 고함지르기 유럽챔피언까지 지녀 어쨌든 세계신기록 3관왕인 셈.
선데이 서울 1977년 8월 14일자
2005-07-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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