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 효과적
수정 2005-06-06 00:00
입력 2005-06-06 00:00
고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 김영훈 교수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지난 3월까지 17∼80세(평균 52.5세)의 남녀 심방세동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전극도자 절제술을 적용한 결과 80%의 완치율을 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시술 결과 만성환자(55명)의 경우 완치율이 70%에 달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5-06-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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