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커스]‘로빈후드‘ 어린이뮤지컬
수정 2005-04-14 00:00
입력 2005-04-14 00:00
지난해 어린이 뮤지컬 ‘달타냥과 삼총사’로 아동극의 새바람을 일으켰던 김광보 연출과 고연옥 작가가 다시 만났다는 사실부터 눈길을 끈다. 그간 각종 장르의 작품을 통해 다뤄진 단골 소재인 의적 로빈후드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나게 풀어놓는다. 기타 라이브 연주는 아이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기뻐할 소식 또 하나. 공연장 로비에 전시관, 도서관, 포토존, 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테마파크를 꾸민다. 공연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조용히 해야 되겠지만 로빈후드를 본 날 만큼은 맘껏 뛰어 놀 수 있겠다. 게다가 30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할 듯.(02)764-8760.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05-04-1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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