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중계석] 여자핸드볼 ‘최강’ 덴마크와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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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8-19 03:50
입력 2004-08-19 00:00
한국 여자핸드볼이 18일 예선 B조리그 첫 경기에서 ‘거미손’ 오영란의 선방과 우선희(9골)·이상은(6골)의 릴레이골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최강 덴마크와 29-29로 비겼다.한국은 덴마크전 1무로 8강 진출의 희망을 부풀렸고 2차전은 19일 약체 앙골라와 갖는다.그러나 남자는 A조 예선 3차전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 챔피언 크로아티아를 맞아 선전을 펼쳤으나 26-29로 져 1승2패를 기록했다.
2004-08-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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