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중계석] 美 농구드림팀, 그리스에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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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8-19 03:50
입력 2004-08-19 00:00
미국농구 ‘드림팀’ 18일 헬리니코체육관에서 벌어진 아테네올림픽 남자농구 그리스전에서 77-71로 간신히 이겨 1승1패를 기록했다.그러나 미국은 이틀전 푸에르토리코에 일격을 당한 뒤 이날도 ‘약체’ 그리스를 상대로 아슬아슬한 경기를 펼쳐 또 입방아에 올랐다.미국은 주포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의 2점슛 7개 가운데 6개가 림을 외면한 데다 센터 팀 던컨(샌안토니오)이 상대 수비에 꽁꽁 묶여 근근이 득점을 이어갔다.

미국은 맥빠진 공격 때문에 골득실에서 밀려 B조 6개팀 가운데 5위로 처졌다.
2004-08-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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