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귀도 즐거워]가족뮤지컬 ‘정글 이야기’
수정 2004-08-05 00:00
입력 2004-08-05 00:00
키플링의 ‘정글북’을 각색한 것으로,인간의 아기가 동물의 세계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차이’을 인정하고,서로를 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오랜 기간 동물의 특성을 관찰하고,훈련을 거친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이다.극작가 배삼식의 재기넘치는 대사와 작곡가 김태근의 아름다운 음악도 귀를 즐겁게 한다.지난해 봄 미추산방 주말극장에서 워크숍으로 선보인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돼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기봉 서이숙 장항성 등 출연.5000원∼1만원.4인 가족권 2만원.(02)747-5161.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4-08-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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