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뜨거운 감자’ 라이브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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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1-29 00:00
입력 2004-01-29 00:00
‘인디음악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홍대 주변 라이브클럽에 뿌리를 둔 두 록그룹이 텃밭에서 ‘살아있는 무대’를 펼친다.

먼저 인기 록밴드 ‘체리필터’.30일 오후 7시 롤링스톤즈에서 오랜만에 공연을 갖는다.

‘낭만고양이’에 이어 최근 ‘오리날다’‘달빛소년’을 연속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오른 이들이 다시 언더그라운드 무대로 돌아온다는 ‘희귀한 소식’에 팬들은 열광 그 자체.

자신들을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모습을 담은 달력도 나눠준다.

이들은 오는 2월27일 클럽 사운드홀릭에서 또 한번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독설로 뜬 보컬 ‘김C’덕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3인조 밴드 ‘뜨거운 감자’(사진)의 공연은 2월8일.오후 5시 사운드홀릭에 가면 이들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콘서트에 보내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잊지못해 또 한번 공연을 마련했다고.이번에도 팬들을 눈물나게 만들 특별 이벤트가 빠지지 않는다고 하니 기대하시라.

‘뜨거운 감자’는 97년 결성돼 지금까지 2장의 앨범을 낸 인디음악계의 인기 밴드.

언더 무대에서 주로 활동해 오던 이들은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을 계기로 주류 무대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박상숙기자
2004-01-2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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