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돈받은 의원 추가포착/의원3명 다음주 사법처리
수정 2004-01-25 00:00
입력 2004-01-25 00:00
다음달 임시국회가 소집되면 의원들 신병확보가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원들을 잇따라 소환할 계획이다.검찰은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 한명이 대우건설로부터 돈을 받은 단서를 포착했다.
또 구 여권 실세 2명이 영수증 처리를 하지 않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정황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주기자 ejung@
2004-01-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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