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 “美 영주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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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1-21 00:00
입력 2004-01-21 00:00
서태지(사진)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할 것으로 20일 알려졌다.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측은 “서태지가 2000년에 취득했던 미 영주권 갱신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이번에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면 두 번 다시 영주권을 발급받지 못한다.따라서 앞으로는 국내 활동에만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서태지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영주권 포기 이유로 거론한 ‘덕수궁터 미 대사관 신축 불만’에 대해 “그런 견해를 이전에 밝혔기 때문에 틀린 것은 아니지만 직접적인 사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는 30일부터 3일간 콘서트를 열 예정인 서태지는 24일 오후 3시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27일에는 7집이 음반 도소매점과 편의점에서 동시 발매된다.

박상숙기자 alex@
2004-01-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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