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살리기에 최선 앞으로 10년간 119兆 투입/고건총리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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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1-20 00:00
입력 2004-01-20 00:00
고건(사진) 국무총리는 19일 “정부는 올해를 ‘새로운 농정의 원년’으로 삼아 앞으로 10년동안 농촌에 119조원을 투입하는 등 농업·농촌살리기에 온 정성을 쏟겠다.”고 밝혔다.

고 총리는 이날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한 대국민 서면 담화를 통해 “FTA 비준이 지연되면 무역의존도가 70%인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가 크게 훼손된다.”며 농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고 총리는 “농촌 소득증대를 위해 직불제를 단계적으로 크게 확충하고,규모가 있는 전업농과 고품질 농업을 경쟁이 가능하도록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4-01-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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