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4명 41억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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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1-19 00:00
입력 2004-01-19 00:00
국민은행은 17일 제59회차 로또 복권의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숫자 ‘6,29,36,39,41,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4명 나왔다고 18일 밝혔다.이들은 각각 41억 2758만 73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3’을 찍은 2등은 23명으로 각각 1억 1964만 2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2004-01-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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