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아침 儒林으로 깨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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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1-15 00:00
입력 2004-01-15 00:00
독자 여러분의 자녀들이 최인호와 함께 아침을 열도록 하세요.

●참된 삶의 방향 일깨워줘

서울신문 연재소설 ‘유림’은 혼돈과 무정형의 시대에 우리 정신의 원형을 찾아가는 대하 역사물입니다.조선 중종조의 유학자이며 개혁 사상가인 조광조를 중심으로 공자·맹자와 현대를 넘나드는 ‘유림’은 잊고 지냈던 한국인의 혼과 정신의 의미를 일깨우는 소쇄함을 전할 것입니다.

중·고교생 자녀들에게 ‘유림’을 읽히세요.맑은 아침,이들에게 참된 삶의 여정과 방향을 고민하고 꿈꾸게 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주말엔 주요 한자어 풀이 코너도 마련했습니다.논술과 한자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논술·한자공부에 큰도움

정동주의 역사문화 에세이 ‘달빛의 역사,문화의 새벽’과 소설가 조정래·박완서의 칼럼 ‘세상보기’와 ‘살아가는 이야기’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들의 글과 삶을 통해 자녀들에게 인생의 향기를 가르치십시오.

▶소설 28면에
2004-01-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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