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비리 수사 시설공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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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2-20 00:00
입력 2003-12-20 00:00
군 무기도입 및 군납비리 수사가 군 건설공사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사정당국은 최근 국방부 산하기관인 군인공제회를 방문,각종 군 시설 및 건설공사에 관련된 서류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받는 한편 공제회 직원들을 상대로 일부 공사가 특정업체에 낙찰된 경위를 조사하는 등 비리의혹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특히 사정당국은 경찰로부터 소환요구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천용택 의원이 각종 군 발주공사에 개입했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3-12-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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