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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2-18 00:00
입력 2003-12-18 00:00
여성,청소년,아동 부분에 일하면서 많은 한계와 안타까움을 느꼈다.문제 청소년들이 많은데도 수많은 유관 부서가 자신들의 권한을 뺏기지 않으려는 모습에 절망해 국회에서 이런 부분을 고쳐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민주당에 입당한 김강자 전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정계 입문 소감을 밝히며-
2003-12-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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