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어린이공원 개장
수정 2003-12-17 00:00
입력 2003-12-17 00:00
211억원이 투자돼 구로동 141의 1 일대 2400여평 부지에 들어선 어린이공원은 중앙광장과 분수,어린이 및 유아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을 비롯,공연용 야외무대와 화장실도 들어섰다.
공원 곳곳에는 소나무 등 28종의 수목 3340그루를 심었고 나무들 사이로 산책로도 150m가량 조성됐다.공원 지하에는 203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됐다.공원보다 먼저 완공된 주차장은 지난 10월22일부터 구로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되고 있다.
구로구는 공원면적이 전체의 12%를 차지하면서도 그 가운데 68%가 임야 상태여서 주민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구로리어린이공원은 임야에서 어린이공간으로 탈바꿈한 경우다.
이덕재 구로구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원이자 주민들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가꿔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장석기자
2003-12-1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