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총선국민주권연대 준비委’ 발족 “이번엔 당선운동 펼칠 것”
수정 2003-12-17 00:00
입력 2003-12-17 00:00
준비위원회는 이날 발족 선언문을 통해 “‘차떼기’라는 영화 같은 현실에 국민은 분노와 허탈감을 느끼고 있지만 정치권은 부패·협작 정치를 계속하면서 정치개혁안마저 무산시키려 한다.”면서 “총선연대를 통해 내년 총선을 정치기득권 집단을 물갈이하는 최초의 선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두걸기자 douzirl@
2003-12-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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