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전 골든벨’ 2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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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1-21 00:00
입력 2003-11-21 00:00
KBS1 고교생 퀴즈 프로그램 ‘도전!골든벨’(일 오후 6시50분)이 23일로 200회를 맞아 특집을 마련한다.

중학생부터 60대까지 나이를 초월한 시청자 100명이 상금 1000만원을 놓고 경합하는 ‘국민 골든벨’이다.일반인뿐만이 아니라,조류학자 윤무부 교수,2003 미스코리아 미 양혜선,개그우먼 박수림 등 유명인들도 대거 참여한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에서 최대인 60명의 탈락자를 냈던 문제부터 답이 양쪽으로 갈려 도전자 절반을 한번에 떨어뜨린 문제,가장 다양한 오답을 만든 문제까지 역대 난제들은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2003-11-21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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