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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1-14 00:00
입력 2003-11-14 00:00
매스컴 등을 통해 만들어진 기억,이른바 ‘문화기억’의 담론이 가치나 규범·법·윤리가 되어 개개인의 고유한 체험과 그 가능성을 앗아가고,자기 정체성을 착각하도록 한다.

-문학평론가 최성실씨,최근 출간한 평론집 ‘육체,비평의 주사위’에서 문화담론의 허상을 비판하며-
2003-11-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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