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사진기자 폭행 카메라 빼앗고 몸싸움 벌여
수정 2003-11-10 00:00
입력 2003-11-10 00:00
9일자 스포츠 일간지 굿데이에 따르면 김 선수는 8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포월드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던 중 사진을 찍던 굿데이 이모 기자의 카메라를 빼앗고 몸싸움을 벌였다.이 과정에서 이 기자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굿데이측은 김병현 선수가 사진 촬영을 거부하며 이 기자를 밀쳐 넘어뜨려 갈비뼈를 다치게 했으며 카메라를 두차례 바닥에 집어던져 부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이 기자의 가족이 김 선수를 폭력과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표기자 tomcat@
2003-11-1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