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경수로 사업 1년간 중단
수정 2003-11-06 00:00
입력 2003-11-06 00:00
이와 관련,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사회에서 1년간 공사를 일시중단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오는 21일까지 각국 정부의 입장을 조율,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하고 “공사가 중단되더라도 1년 후 재개될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 국무부 애덤 어럴리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입장은 KEDO 이사회가 경수로 사업을 공식적으로 중단하는 데 동의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경수로 사업을 일정기간 ‘중단’하는 게 아니라 사업 자체를 완전히 ‘종료’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mip@
2003-11-0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