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장관 소설집 ‘소지’ 출간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2003/11/04/20031104019009 URL 복사 댓글 0 수정 2003-11-04 00:00 입력 2003-11-04 00:00 절판됐던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의 소설집 ‘소지’(燒紙·1987)가 문학과지성의 소설 명작선으로 다시 나왔다.표제작을 비롯,‘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전리’(戰利),‘꿈꾸는 짐승’‘빈 집’ 등 초기작 11편이 실렸다.‘소지’는 분단이 낳은 가계사의 비극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2003-11-04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