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플러스 / 맨투맨식 유권자 심판운동 전개
수정 2003-11-04 00:00
입력 2003-11-04 00:00
정치개혁연대는 참여연대,여성연합,환경연합,문화연대 등 30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돼 있다.
질의서는 단순히 정치개혁에 대한 의원들의 견해를 묻는 것이 아니라 과제별로 입법의지를 명확하게 물어 실질적으로 입법화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질문 형식 역시 구체적인 답변을 유도하기 위해 정치자금 및 선거자금 투명화,선거제도 및 정당개혁 등 10개 문항별 배점을 달리해 총점을 매긴다.
평가기준은 ▲입법에 적극 찬성(10점) ▲입법에 동의(8점) ▲입법에 신중(6점) ▲입법에 반대(4점) ▲입장없음(2점) 등이며 질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0점 처리한다.결과는 11일 이후 정치개혁연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www.man2man.or.kr)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2003-11-0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