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8315억 명퇴금 지급/ 3분기 4965억 순손실
수정 2003-11-01 00:00
입력 2003-11-01 00:00
첫번째 적자는 지난 2000년 4·4분기로 역시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한 명퇴금 지급에서 비롯됐다.
KT는 31일 3분기 매출액 2조 7929억원,영업손실 4819억원,순손실 49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5.2% 감소했고,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반전됐다.
KT는 전체인력의 12.6%인 5500명을 감축하면서 1인당 약 1억 5000만원씩 지급한 명예퇴직금을 3분기에 전액 반영한 결과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초고속 인터넷 매출은 늘었으나 전화,LM통화(유선에서 무선으로 통화하는 것),데이터,자회사인 이동통신업체 KTF의 PCS 재판매 등의 매출은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윤창수기자 geo@
2003-11-0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