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동권 학생회장 정치단체 결성
수정 2003-10-27 00:00
입력 2003-10-27 00:00
정치개혁을 위한 청년연대(회장 김성훈·전 호남대 총학생회장)는 지난 26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전·현직 총학생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낡은 정치인의 퇴출 서명운동을 벌이고,올 연말이나 내년 초 퇴출대상 정치인들 명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에는 신진수(한양대)·장기영(성균관대)씨 등 현직 총학생회장 30명과 전직 총학생회장 6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중심의 운동권과 달리 ‘등록금 인상 저지’ 등 학내 문제에 치중해온 비운동권이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는 처음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
2003-10-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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