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파트값 ‘강남13% 강북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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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0-13 00:00
입력 2003-10-13 00:00
올해 들어 서울 강동구와 대전시의 아파트값이 25.8% 올라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2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9월말 현재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말에 비해 서울의 경우 강북지역이 평균 2.4% 오른 반면 강남지역은 13.3% 뛴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권에서는 강동구 25.8%,강남구 20.9%,송파구 19.3%,서초구가 13%의 상승률을 기록해 재건축 밀집지역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대전에서는 서·유성구의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으며,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는 김포가 18.9%,화성 18.4%,성남 수정구 12.1%,과천 10.5%,성남 중원구 9.2%,용인 7.7%,파주 7.5%,구리 7.3%,성남 분당 6.2%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류찬희기자
2003-10-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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