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임 3~23%P 앞서/국민투표 가상 여론조사
수정 2003-10-13 00:00
입력 2003-10-13 00:00
SBS가 11일 TNS에 의뢰,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한 전화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 재신임 응답은 60.2%로 불신임 37.1%를 23%포인트나 앞섰다.
경향신문이 같은 날 현대리서치에 의뢰,700명을 상대로 한 조사(오차 ±%3.7P)에서도 재신임 45.4%,불신임 24.5%로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났다.
11일 KBS와 미디어리서치 조사(1000명) 결과 재신임 응답은 51.4%,불신임 41.1%였으며,한국일보와 미디어리서치 조사(1000명)에서도 52.4%가 재신임 의사를 밝혀 불신임 39.2%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그러나 이 조사에서 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2.1%,‘잘못한다.’ 65.1%로 재신임 여부와는 큰 괴리를 나타냈다.SBS 조사에서도 국정수행 지지도는 36.4%에 그쳐 부정적 응답자 62.5%에 크게 못 미쳤다.
동아일보가 10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845명을 상대로 한 조사(오차 ±3.3%P)에서는 재신임 45.2%,불신임 42.6%로 오차범위 내에서 재신임이 다소 우세했다.중앙일보가 이날 819명을 상대로 한 조사(오차 ±3.4%P)에서도 재신임 47.7%,불신임 44.4%로 나타나 결국 하루 사이에 재신임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셈이다.
박정경기자 olive@
2003-10-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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