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두산감독 합의/4년간 15억원 사상 최고대우
수정 2003-10-04 00:00
입력 2003-10-04 00:00
한편 롯데는 양상문(42) LG 투수코치와 감독 계약을 맺었다.조건은 2년간 총 3억 6000만원(계약금 1억 2000만원,연봉 1억 2000만원).양 감독은 이로써 조범현(43) SK 감독을 제치고 최연소 프로야구 사령탑이 됐다.지난 1984년 롯데에 입단한 양 감독은 청보를 거쳐 태평양에서 93년 말 은퇴한 뒤 롯데 코치(94∼97년,99∼2001년)와 LG 코치를 역임했다.
김영중기자
2003-10-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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