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즈펠드 사임 촉구 NYT에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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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9-29 00:00
입력 2003-09-29 00:00
26일 미국의 한 반전단체는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는 전면광고(사진)를 게재,반전 분위기를 조성했다.‘MoveOn.org’라는 단체는 이 날자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를 내고 럼즈펠드 장관이 미국을 이라크의 ‘진구렁’에 빠뜨렸다며 사임을 촉구했다. 이 광고에는 럼즈펠드 장관의 얼굴 사진과 이라크에서 근무중인 두 아들을 둔 “영웅적인 미국인”이라고 스스로 묘사한 한 사람으로부터 온 편지가 나란히 실렸다.이 편지에는 “도널드 럼즈펠드는 나의 아들들과 조국을 배반했다.이제 그는 물러나야 한다.진구렁 같은 곳으로 우리를 이끈 이들을 볼 때 화가 난다.”고 적혀 있다.
2003-09-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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