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車 부실책임 조사 회계분식등 여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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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9-22 00:00
입력 2003-09-22 00:00
예금보험공사가 삼성자동차와 삼성상용차 부실로 채권단에 손실을 끼친 부실 책임자들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21일 “삼성차 부실로 금융회사들이 명백한 손실을 입은 만큼 지난 15일부터 삼성 상용차와 삼성 계열사 등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조사 내용은 삼성차가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받기 위해 회계분식을 했는지 여부와 의사결정 과정에서 임원 등의 불법행위,계열사간 불법거래 등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삼성측은 “삼성차는 빅딜의 일환으로 정리돼 회생노력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고 계열사들이 부당이득을 얻은 적도 없으며,손실보전을 위해 삼성생명의 주식을 출연함으로써 도의적인 책임까지 졌던 일”이라면서 예보의 조사에 대해 반발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03-09-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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