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플러스 / 장영달 “이라크파병 여단규모로”
수정 2003-09-17 00:00
입력 2003-09-17 00:00
그는 “유엔이 공식적으로 파병을 요청하면 우리 정부도 현장조사를 통해 현지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뒤 협상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위원장은 “이라크와 역사·문화가 상이한데도 섣불리 전투병을 파병할 경우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며 “공병과 의료부대를 늘리는 것이 더 효과가 높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03-09-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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