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주차 서비스 인터넷으로/관악구, 새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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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9-05 00:00
입력 2003-09-05 00:00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4일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활용,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 새로운 시스템의 ‘거주자 우선 주차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신청자가 구청 인터넷(gwanak.go.kr)에서 원하는 위치의 주차지도를 이용해 구획위치를 확인,주차구역 신청과 배정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신청결과는 휴대전화의 문자·음성메시지로 통보받는다.



요금지불은 신용카드를 이용한 전자결제,자동이체,무통장 입금 등 다양한 방법이 가능하다.인터넷으로 주차권을 출력해 사용할 수 있고,방문차량의 경우 휴대전화를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한 후 현장에서 곧바로 방문주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현장 단속요원이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정·불법주차 단속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기존 신청자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게 됐다.관악구 김종남 교통지도과장은 “무선전화기를 활용한 시스템 개선으로 주민과 방문자 모두가 편리한 주차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실시간 구획 사용으로 주차료 수익증대와 정확한 주차수요 분석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2003-09-0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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