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재건 美결의안 獨·佛요구 충족못시켜”
수정 2003-09-05 00:00
입력 2003-09-05 00:00
시라크 대통령은 “유엔의 결의안 초안은 권력을 이라크정부에 이양해야 한다는 프랑스의 우선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하다.”고 밝혔다.
앞서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3일 미국은 이라크에서 유엔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의 결의안 초안을 유엔안보리에 제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03-09-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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