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 盧대통령 눈다래끼 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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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9-05 00:00
입력 2003-09-05 00:00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치료를 받았던 오른쪽 눈의 다래끼가 재발,5일 공식 일정을 미루고 재치료에 들어간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말했다.윤 대변인은 4일 “지방분비샘이 막혀 생긴 지난번 민다래끼는 다 나았는데 새롭게 생겼다.”면서 “주치의가 5일 오전 중에 안과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5일 예정됐던 노 대통령의 공식일정이 취소됐다.
2003-09-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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