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청사 개방형 브리핑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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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9-01 00:00
입력 2003-09-01 00:00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기자실을 ‘총리브리핑실’(10층)과 ‘4개 부처 합동브리핑실’(5층)로 재편,1일부터 본격적인 브리핑제를 실시한다고 국정홍보처가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기자실은 없어지고 총리브리핑실에서는 총리실을 비롯해 홍보처,법제처,부폐방지위원회 출입기자들의 상주 또는 비상주 취재활동과 브리핑이,합동브리핑실에선 교육·통일·행자·여성부 출입기자들의 취재활동과 브리핑이 각각 이뤄지게 된다.

홍보처는 31일 보도자료에서 “브리핑실 개방에 따라 정부중앙청사에는 기존 출입기자 227명에 더해 신규등록기자 199명 등 모두 426명의 기자가 출입하게 되며 기존 기자단 제도가 없어지고 브리핑 중심의 개방형 기자실제가 운용된다.”고 밝혔다.

브리핑은 1일 고건 총리의 ‘주 5일제 관련 담화문’ 발표를 시작으로 부처별 주(週)단위 정례브리핑과 현안 수시 브리핑 등이 실시되며 정례 브리핑일정은 출입기자들에게 사전에 고지될 예정이라고 홍보처는 설명했다.

한편 홍보처는 브리핑제 실시와 관련해 합동브리핑실과 총리브리핑실 현판식을 1일 오전 11시와 2일 오후 2시에 각각 갖는다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3-09-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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