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불륜 의심 40代 딸과 함께 ‘폭발자살’
수정 2003-08-30 00:00
입력 2003-08-30 00:00
경찰은 박씨가 2개월 전부터 아내와 별거중이고 자택 신발장 위에서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 처지를 비관한 일기 형식의 메모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딸과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2003-08-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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